저는 몇년전에 인테리어페어에서 꼬또네 토퍼를 처음 구입해서 사용해보았었어요. 손님 오실때마다 꺼내어 사용하는데 정말 포근하니 좋아서, 꼬또네 쭈욱 팔로우해두고, 구스이불은 꼬또네걸로 꼭 하고싶다 생각하던 사람입니다.

저희 부부가 기존에 사용하던 구스가 털날림이 너무 심해서 비염있는 남편이 겨울마다 힘들어했거든요. 올해는 꼭 구스를 바꿔줘야지 하며, 큰맘먹고 꼬또네 구스 주문했네요. 

전 스탠다드로 주문했고요. 스탠다드로 구매하길 잘한

것 같은게 무겁지도 않고 몸이 폭 감기는 느낌이 정말정말 좋아요. 매일같아 정말정말 잘 샀다.. 하며 사용중이에요.

호텔처럼 분위기내고 싶어서, 사틴 80 화이트 침구세트와 함께 구입해서 사용중인데.. 정말 좋구, 예민한 남편이 만족스러워해서 그 점이 가장! 뿌듯해요..❤️ 이불 털어도 털날림도 없어서 이제 남편 눈치 안보고 이불 정리하네요.❤️

저희 아가두 새벽에 저희 침대로 넘어와서 종종 자는데요. 이불 덮어주면 다 걷어차는데, 꼬또네 구스 이불은 가만히 덮고 잔답니다..❤️

매일 덮고자는 이불에 난생 처음으로 큰 소비를 해보았는데,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꼭 바랍니다..❤️❤️ 

전 오늘 또 방수커버랑 베개커버 추가주문하러 왔어요^^;;

단정하고 정직한 꼬또네 항상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