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 새하얀 이불에 로망을 가지고 있던 제가 결혼 하면서 처음으로 구매한 침구가 바로 꼬또네의 제품이었어요
감사하게도 꼬또네의 패브릭으로 채워진 서촌의 스테이 후미진에서 쉬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진짜 휴식을 경험하고 왔어요✨호캉스의 꽃은 침구라고 생각했던터라 사각사각하고 부드러운 꼬또네의 이불 속에서 그 어느때보다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었어요🌝
한번쯤 살아보고 싶었던 동네 서촌, 그것도 한옥집에서 쉼표를 찍고 느긋한 하루를 보내고 온 건 늘 바쁘게 지내는 남편과 저에게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🤍